호주 학생들을 3시에 학교가 끝나면 무엇을 할까요?
집으로 가서 휴식을 하고... 숙제를 하고... 일반적인 생활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Activity, 즉 방과 후 활동을 한답니다.
예를 들자면.. 운동, 음악, 미술 그리고 학습을 보충하는 학원까지...
이렇게 생각하면 한국이랑 별 다를 바 없는 거 같은데요..한국 아이들은 매일 많은 학원을 다니지만 호주에서는 보통 모든 활동들이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정해서 꾸준히 하는 편이지요.
저의 4학년인 큰아이의 예를 들자면 월요일은 피아노, 화요일은 미술, 수요일은 배구, 목요일은 피아노를 하고 있지요.
그러면 우리 엄마들의 가장 궁금한 것은 활동들을 어디서 하는게 좋은지...인데요.
쉽게 생각해서 한국이랑 별 다를 게 없답니다.
학교에서 방과 후에 하는 활동, 사설 학원에서 하는 활동, 개인 교습을 받는 활동..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보면 되요.
위에 예를 든 저의 큰아이는 피아노는 개인교습, 미술은 사설학원, 배구는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으로 하는 거랍니다.
애들레이드에 있는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는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답니다.
호주에서 애들레이드가 교육의 도시 (STUDY STATE),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꼽히는대는 다 이유가 있지요.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은 게 스포츠인데요.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축구, 배구, 넷볼, 풋볼, 테니스, 육상 등등 자기가 원하는 운동을 신청하고 학교에서 외부 강사나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학교에서 방과 후에 하는 여러 가지 활동에 꼭 참여해 보세요. 스포츠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고 학교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로 학교 생활 적응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지요.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건강해 지고... 학교에서 하니 레슨비도 저렴하구요...ㅎ

저의 둘째 아이 Dance School 사진이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