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뒤면 끝나지만, 한달 동안 정말 즐거웠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잘해줬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데도 많이 데려가주고 같이 놀고 웃고 같이 지낼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그리고 이 호주란 나라도 참 좋았다. 학교도 좋고 핀구들도 좋았다. 꼭 올 수 있다면 다시 오고 싶다. 아 그리고 어느 일요일엔 내가 이 가족한테 (실패한) 떡볶이를 주었는데 다들 억지로 맛있었다고 했던 것 같아 웃겼다. 맛없다고 해도 됐었는데... 그리고 모노폴리도 자주 했다. 한 6번쯤 했었는데 이긴 건 1번 이었다. 아무튼 꼭 다시 오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