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조기 유학을 와서
도시락을 싸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냈는지...하루 종일 무엇을 공부하고 잘은 했는지...
엄마들은 당연히 궁금하겠죠.
또 이번주 우리 반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수업 시간에 필요한 준비물은 없는지..
더 나아가 이번 달 학교 행사는 무엇이고 언제 하는지...
조기유학 오신 엄마들..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은 많은데...
반 엄마들이랑 친해진 상태도 아니고
막상 물어 보려면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막막하기도 하구...
답답할 때가 한 두번은 있으셨을 거예요.

그럴때 꼭 보셔야 할 것이 바로 이 '뉴스레터(Newsletter)'예요.
학교에서 2주에 한 번씩 학교 소식을 알려주는 일종의 가정통신문 같은 거예요.
전반적인 학교의 행사나 소식, 또 공지 사항들을 알려 주는 것으로
우리 엄마들이 여기에 나온 내용들만 잘 숙지하고 있어도
아이들 학교 행사... 잘 알고 참여하는데 문제는 없어요.

또 그 주 뉴스레터 내용에 따라 각 반에서 한 활동도 이렇게 보여주기도 하고

새학기 시작해서 학교 대표 학부모회, 각 반 대표 학생은 누가 뽑혔는지 알려 주는 내용도 보이구요.

이번 텀에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나 학교 스포츠 활동에 관한 광고, 또 방과 후 활동에 대한 공고 등등...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을 다 알려 준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뉴스레터를 프린트 종이로 매 주 나눠 주어서 분실되기도 하였는데
요즘은 호주 학부모들도 모두 컴퓨터랑 스마트폰은 사용해요.
그래서 학교 웹사이트에 그 내용을 매번 업데이트 해 놓아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요.
![skoolbag[1].jpg](http://www.studysa.com.au/files/attach/images/11577/769/018/de015b6d7d67c6f2f549d8986ccd18a2.jpg)
제 아이 학교는 'Skoolbag'이라는 APP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 폰에 설치해 놓고 수시로 보고 확인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하더라구요.
![about-classdojo-10-638[1].jpg](http://www.studysa.com.au/files/attach/images/11577/769/018/53fdd7f677838ef5d529aed46876094f.jpg)
또 둘째 아이 반 선생님은 'ClassDojo'라는 APP을 사용하는데...
그 날 반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아이들의 학습과정이나 결과물 또는 학생들의 모습 등을 자세히 찍어서 사진을 올려 줘요.
그러면 학부모들은 엡을 통해 쉽게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비록 호주로 조기 유학을 와서 1년 내지 2년만 공부하고 돌아갈지라도
이왕 호주 학교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이상 '뉴스레터'를 통해 알게 되는 많은 학교 행사들..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고 폭넓은 경험을 해 보는 것이
호주에 조기 유학을 온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