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들레이드의 학교들도 벌써 Term4 Week6 째 네요.
**호주는 4개의 텀(Term)으로 학제를 나눠요. 각 텀은 10주씩 되어 있구요.
한 텀이 끝나면 2주간의 방학이 있는데 여름방학은 약2개월로 길어요.**
몇 주만 있는면 2016년도 학제도 마감되고 긴~~여름 방학이 되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학교에서는 다양하게 특별한 날은 정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더라구요.
(엄마들은 여러 가지 준비로 신경이 쓰여셔 좀 귀찮지만..ㅋㅋㅋ)

얼마 전 있었던 Wheels Day 예요.

바퀴가 달린 각 종 기구들을 타는 날이죠.
자전거, 스쿠터, 롤러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드 등등 바퀴 달린 것을 아무거나요.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안전 장치도 필수로 착용하고 반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을 신나게 달리죠.

간단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누가 빨리 가나 시합도 하구요.
![crazy-hair-day-poster-download-image[1].jpg](http://www.studysa.com.au/files/attach/images/11577/685/019/2be69d91e7f3e9cdd41d454973591d6b.jpg)
오늘은 또 크레이지 헤어 데이(Crazy Hair Day) 였어요.
![Crazy-hair[1].jpg](http://www.studysa.com.au/files/attach/images/11577/685/019/5fff08e33f93b0d96e279bd976874438.jpg)
말 그대로 머리를 우스꽝스럽게 꾸미고 학교에 가는 날이죠.
저희 아이들도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준비하고 등교 시키고 나니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이런 날은 엄마들만 더 바쁜거 같아요.ㅠㅠ
호주의 초등학교는 교육과정에 다양한 특별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1년 중에 무슨 날, 무슨 데이가 왜 이렇게 많은지...
엄마들은 준비해야 될 것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아 번거롭지만
아이들에게는 늘 가고 싶은 학교, 신나는 학교임은 확실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