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쓰라는 이유로 아주 솔직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첫 주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쓰러지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토요일날만큼은 참 기쁘더군요. 물론 핸드폰을 못받아서 아쉬운 점이 있었긴 하지만, 재미있어서 그런지 핸드폰에 대해 잊고 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둘째 주에는 홈스테이르르 옮겼습니다. 맨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 줄 알았는데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늦게 잔 탓인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빨리빨리 준비해야 되는 점이 있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막상 마지막 주가 되니 아쉽더라고요. 조금만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쉽지만 벌써 준비를 해야 된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호주에서 좋은 경험도 많이 한 듯 싶고, 학교도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이랑 교칙이 많이 달라서 적응하기도 힘들었지만, 막상 적응이 되고 난 뒤 떠나기가 싫어지는 듯 싶습니다. 엄마가 맨 처음에는 적응되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더니, 솔직히 그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이제 한국에 가면 새로운 핸드폰도 받고, 오늘은 또 반배정도 나와 연속으로 기대감과 긴장감이 생기네요. 한번 뿐인 호주여행을 이렇게 후회없이 마추니 참으로 기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Study SA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