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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기유학 후기] 부부 육아 휴직 후 가족이 함께 온 조기유학/호주 정착기

by 애들맘 posted Oct 16, 2019 Views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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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맞벌이 생활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못 보낸 죄책감과 나 또한 워킹맘으로 보낸 바쁜 삶에서 휴식의 필요함을 느끼면서 막연하게 아이들과 함께 외국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조기 유학을 계획했고 정보를 찾던 중 호주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깨끗한 자연 환경과 잘 짜여진 교육과정이 있는 나라여서 우리 가족은 우연히 참석한 스터디SA 조기유학 설명회를 통해 호주 애들레이드로 조기유학을 결정했다.

 

한국에서 부부 공무원으로 남편과 나 모두 육아휴직을 통한 조기 유학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해서 더욱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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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영어를 준비하지 못하고 온 초등학교 3학년 태양이와 1학년인 우주는 Gilles Street Primary School의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으며 예체능 과목은 해당 선생님이 지도하는 수업을 통해 너무나도 즐겁게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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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편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미뤄났던 영어 공부도 하고 바쁜 삶에서 느끼진 못한 여유를 즐기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다. 우리 가족이 애들레이드에 온 지도 벌써 12주~ 한 텀3을 마친 지금 짧은 2주간의 방학을 아쉬워하며 돌아오는 텀4 새학기를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곳 애들레이드로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