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 SA 입니다.
내일부터 호주는 부활절 연휴에 돌입합니다.
여기서 호주 부활절은 한국의 구정과 같이 제일 큰 연휴중에 하나랍니다. ^^ 더욱더 호주에서 가장 큰 명절은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랍니다.
큰명절중에 하나인 부활절이 내일 금요일(4월 3일)부터 시작하여 다음주 월요일(4월6일)에 끝난답니다.
호주의 부활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정해 놓은 4월의 첫째 주 금요일 Good Friday 부터 시작합니다.
금요일은 굿프라이데이, 그 다음날 토요일은 이스터이브(Easter eve), 일요일은 이스터데이(Easter day), 월요일은 이스터먼데이(Easter Monday)라 불리며 4일 연속 휴일이 됩니다.
연속 휴일이다 보니 가족들이 함께 먼 친척 집에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한국의 설날 같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거의 모든 쇼핑센터들이 문을 닫고 직장도 휴무입니다.
올해는 4월 3일부터 이스터데이가 시작됐는데요. 설날에 서로 선물세트를 주고 받듯 이스터데이 때도 토끼 모양의 초콜릿인 이스터바니(Easter Bunny)를 주고 받습니다.
쇼핑센터에 이스터바니와 이스터에그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토끼는 번영과 성장을 상징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토끼 모양의 초콜릿이 많이 진열 되어 있답니다.

한국에서 설날에 떡국을 먹듯 호주에서는 부활절이면 핫 크로스 번(Hot Cross buns)이라는 이스터 빵을 먹습니다. 빵 위에 십자가 모양으로 장식이 돼 있죠. 부활절에 십자가의 의미인 구원과 사랑을 되새기며 먹는 빵이랍니다.
부활절에 제일 많이 팔리는 빵중에 하나랍니다. ^^ 베스트 셀러 ㅎㅎㅎ

한국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현지에 계신 한국분들에게는 Happy East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