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레이드는 그야말로 최고의 날씨인데요...ㅎ
맑은 하늘에 따뜻한 햇살...야외로 나가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그래서 저번 주말에는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멀리 떠나는 것은 무리여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McLaren Vale에 다녀왔지요.

혹시 바로사 밸리라고 들어보셨어요? 남호주에서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죠.
바로그 바로사밸리와 바로 이 곳이 남호주에서는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 지역에는 125 Wineries 와 74 Cellar Doors 가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시고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쯤은 다녀 오시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꼭 와인때문이 아니더라도 넓은 포도밭과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는 셀라도어에
피크닉 가는 기분으로 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이곳에 도착하면 입구에 visitor centre 가 있어요.
그곳에 가서 이 지역 무료 지도를 받고 가이드도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위에 지도를 보면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들이 셀라도어에요.
그곳에 가면 와인 시음도 하고 와인을 살수도 있죠.
그리고 레스토랑도 같이 있어서 와인과 함께 식사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고민은 70개가 넘는 곳 중 어느 곳을 가느냐가 고민이겠죠?
저는 그냥 지도를 보고 가다가 나오는 곳 모두를 한 번씩 들러 보시는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각자마다 다 취향이 틀리니 어느 곳이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야말로 발 닿은대로 여유롭게 이곳저곳 둘러 보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이곳 저곳 들려서 시음하는 재미에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은근히 취기가 올라 오더라구요..ㅋ
운전을 염두하여 자제해야 되는 서글픈 현실이....ㅋ
가는 방법은 차로는 애들레이드 시티에서 한 40분정도구요.

기차와 버스로도 갈 수 있으니 정말 여행가는 기분으로 떠나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