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애들맘이예요.
요 며칠 애들레이드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계속 내렸어요..
신문을 보니 핸리비치 바닷가의 제티가 강풍과 높은 파도 때문에 다 부서졌드라구요..

이번 주 주간 날씨를 보니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니...
체감 온도가 확~~ 떨어져서...
겨울이 성큼 다가 온거 같더라구요..
호주의 겨울은 한국이랑은 많이 다르죠..
호주 겨울의 평균 기온은 최저 온도가 항상 영상 기온을 보여요.
그러나...단순히 숫자만으로 계절을 평가한다면 큰 오산..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일반적인 한국의 겨울날씨랑 똑같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한국은 주택 내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호주는 거의 없거든요.
있다면 중앙난방히터, 오일히터, 전기장판, 난로 등등이 고작이죠..
오늘 저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쇼핑을 나왔어요..
전기 장판 사러요~~
아침에 일어나서 느끼는 싸늘한 공기 때문에 침대 밖으로 나오기 싫은데...
그나마 전기 장판을 이용하면 좀 낫더라구요.
애들레이드에서 전기장판을 살 수 있는 곳...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시티 런들몰에 있는 harris scarfe에 갔어요.

런들몰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에 있는 런들 플레이스

그 곳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있답니다.

여기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쓰는 이불류, 식기류,전자제품 등등을 파는 곳이예요.
제가 사려는 전기장판은 어디있나~~~
쭉 ~~~ 스캔을 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울 퀼트가 보이네요.
따뜻한 겨울을 위해서 Wool 이불은 필수품이죠.
호주산 울 이불이 유명하기도 하구요.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가격은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울 함량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조금씩은 있으니...
구입할 때는 꼭 비교해 보시구요..ㅎㅎㅎ

마침 간 날 반가격 세일을 해서.. 사야하나.. 잠시 흔들렸지만...
이미 집에 여러개 있는 관계로 눈 감고 패스~~~

기웃기웃하다가 드디어 찾았어요.

이것 저것 가격 비교해 보다가 이걸로 결정...
브랜드는 잘 모르겠고 제일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그냥 결정,,ㅋㅋㅋ
침대에 커버처럼 씌워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2개를 사고 계산대로 향하는 길에 여러 방한용 단열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나무 장작 난로처럼 생겼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난로

그리고 각종 히터들...
이러한 단열제품들은 구입하기 전에 꼭 여러 번 생각하셔야 되요.
당장은 저렴한 가격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좋을 수 있어도..
나중에 전기요금 폭탄 맞을 수 있거든요..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애들레이드의 겨울 미리미리 잘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