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문화가 그러하듯 호주에서도 크리스마스는 1년 중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일이예요.
12월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여기 애들레이드 시티 런들몰도 이미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졌답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도 많아서 한층 분위기가 더하네요.
아직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적응이 되진 않지만
반바지를 입은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이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 지네요..ㅎㅎㅎ
(애들레이드는 1년 중 눈이 한번도 내리지 않는답니다.ㅜㅜ)
그럼 미~~~리(ㅋㅋㅋ)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 번 느껴 볼까요?



입구에 있는 커다란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면 의자가 있어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앉아 기념 촬영을 많이 해요.
밤이 되면 온통 전등이 켜져도 더 예뻐요.






런들몰을 걷가보면 중간 중간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들..
JOY, PEACE, MERRY
커다란 메세지와 함께...

런들몰의 예쁜 꽃가게에서 파는 미니 트리
예쁜 화분들과 꽃다발들을 파는 곳인데 장식용 트리 나무도 파네요.

Davide Jones 백화점과 많은 상점들이 있는 애들레이드 센트럴 플라자의 모습


따뜻한 커피와 시원한 맥주를 파는 거리 카페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화창한 날씨 덕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더라구요.

런들몰의 터줏대감 토스트 가게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파는 곳인데
굴뚝 장식..너무 귀엽네요.


시민들을 위한 공간
지나가는 누구나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꾸며 놓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평소에는 없는데 연말이라 가족 단위로 시티를 나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특별히 설치해서 운영하네요.
(한 번 타는데 $6예요)

커다란 천사의 날개가 그려진 포토존
누구나 한 번쯤은 찍고 싶은 곳이예요.

애들레이드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때요?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데...
다음에는 밤 모습도 보여 드릴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