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레이드에 한국 유학생들에게 무척 핫한 곳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 드려요.
+82 포차 (Plus 82 Pocha)

상호명에서 알수 있듯이 한국식 술안주와 술을 파는 곳이예요.
애들레이드 시티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어느 누구나 가기 쉽구요.
저는 점심 시간에 가서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는데
밤이 되면 너무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내부 곳곳에 한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진짜 가게 안에만 앉아 있으면 서울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예요.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꾸며 놓은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특히 가게 중앙 간판에 쓰여진 한국어는 가게를 너무 친근하게 만들더라구요.

점심 메뉴판 보여 드릴께요.
포차니까 주로 저녁에 영업하기 때문에 점심 메뉴는 간단하더라구요.

이건 저녁메뉴판이예요.
치맥에 불닭, 제육볶음, 떡복기, 김치전 등등 술안주들이 잔뜩 있네요.


점심 식사 메뉴 중 하나인 '불고기 부리또' 시켰어요.
밥과 불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와 유자마요 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양도 엄청 많아 여성분들은 두분이 먹어도 될 만큼 충분했어요.


점심메뉴 중 다른 하나인 제육 비빔밥이예요.
한국 음식이지만 멋드러진 플레이팅이 아주 고급진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
맛 또한 일품이라 진짜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저녁에 가면 더 활기찬 분위기예요.
이제 애들레이드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시작되요.
시원한 치맥이 생각나는 계절...
이곳에 한 번 꼭 가보세요~
또 사장님과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국분들이신데
모두들 친절하게 서비스 해 주셔서 자꾸 가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