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애들레이지 프린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애들레이드는 프린지 준비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프린지(Fringe) 생소한 분을 위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프린지는 애들레이드에서 매년 한 달간 열리는 공연 문화 예술 축제예요.
그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이번 주 금요일(16일)에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전통적인 거리 퍼레이드 대신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다양한 무료 이벤트가 많아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오후 5시부터 North Terrace에서 거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Opening Night Street Party가 무료로 펼쳐지고

저녁 8시부터는 South Australia Museum에서
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댄스 공연 'Sunset Ceremory'가 열린답니다.
뿐만 아니라 저녁 8시 30분부터는 보다 이색적인 공연이 있어요.

North Terrace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하는 라이트 쇼가 있을 예정인데요.
이 조명 쇼는 한달 내내 있을 예정이니 한 번 꼭 가셔서 관람하는 것도 이색적인 체험이 될 거 같아요.
그 외에도 거리 마켓, 예술가들의 거리 공연 등도 있으니
이번 주말 일년에 딱 하루뿐인 프린지 개막식에 꼭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