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스터디S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회원가입

애들레이드 유학후기

[호주 조기유학 후기] 전교 꼴찌 민석이 유학 이야기

by 애들맘 posted May 09, 2018 Views 756

전교 꼴찌 민석이 호주 유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석 학생의 아버지 입니다.

 

민석이가 고1때 유학을 가게 된 이야기며 생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조기유학을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akaoTalk_20180509_102248493.jpg

 

 

민석이의 선택

 

민석이가 고등학교 1학년초에 자퇴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 하였고 민석이는 학업에 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나 제 아내가 민석이를 방치한건 아니었지만 민석이가 잘해 나갈 것을 믿고 의견을 많이 따르려 했습니다.  민석이는 운동을 좋아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그런 학생이었고 공부를 하지 않은것 뿐이었습니다. 

 

민석이가 자퇴하고 싶을 정도로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여서 고민을 많이 하였고 민석이가 요리를 좋아해서 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요리 학교인 르꼬르동블루를 다니게 하려고 스터디SA를 통해서 알아 보았고 최원장님께 부탁을 하여 애들레이드 고등학교 입학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민석이 중3,고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전교 꼴찌 수준이라서 호주 SA 주정부의 입학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고 또 한번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원장님께서는 1학기 기말고사, 2학기 중간고사를 지금보다 성적을 올리면 가능하다고 하여서 민석이는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렸고 선생님 추천서를 받아서 간신히 애들레이드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원장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민석이는 실망과 좌절에 많이 힘들었을것 입니다.

 

 

SACE 어학원 공부

 

영어실력이 형편없어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말 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까지 SACE어학원을 다녔습니다. 민석이 말로는 신의 한수였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영어의 체계를 잡고 자신감을 북돋았다고 합니다.

 

 

 

홈스테이 생활

 

호주 남호주 교육청의 도움으로 호주에서 살고 계신 이태리계의 할머니댁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1주일에 약 300여불(정확치 않음)입니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큰 돈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주 물가 생각하면요. 음식도 너무 좋고 생활에 불편함 없이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마치 친할머니댁 온것처럼 편하다고 하네요.

 

 

2017년 10학년 호주 고등학교 생활 (한국 고1학년)

 

민석이 한국 친구들은 고2에 올라갈때 민석이는 이제 고1 출발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자체를 잘 몰랐던 민석이가 SACE에서 영어 공부를 하였고 자기도 생활을 해나가려면 어쩔수 없이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자기 나름대로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고 합니다.

 

10학년 1텀2텀에서는 국제 학생반에 편성되어 생활하였고 그 후에는 쭈욱 호주 학생들과 수업을 받았습니다. 수업을 받을 때는 정말 영어도 어렵고 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차츰 적응이 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말 한국 방문

 

민석이가 약 15개월 만에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2달간 있다가 애들레이드로 돌아갔습니다. 겨울방학(호주 여름방학)이 2달이라서 좋아했고 한국오니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11학년 12학년이 남아 있어서 다시 돌아가는걸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카투사 형과의 영어 대화

 

큰아들이 현재 카투사 입니다. 민석이가 한국 왔을 때 형아도 휴가를 나와서 영어로 대화 해보라 했더니 유창하게 잘하는 것이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잘해 보여서요) 형아도 미군부대에서 미군들과 매일 영어로 생활하는데 민석이와 대화를 해보더니 실력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군요. 

 

 

2018년 5월 현재 11학년 (한국 고2학년)

 

한국에서는 공부 자체를 싫어하던 민석이가 애들레이드에서는 그래도 책상앞에 앉아서 숙제도 하고 매일 일기도 영어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한국 오기전까지 일기 쓰다가 한국에서 돌아온 후 안쓰고 있는데 다시 일기 쓴다고 하네요.

 

오늘 민석이가 다니는 고등학교로부터 2학년 1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A 1개, B 3개, C 2개를 받았습니다) 민석이 말로는 11학년은 10학년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데 잘 헤쳐나가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민석이의 진로

 

민석이가 아직 뭘 결정할지 부모인 우리들도 모릅니다. 집사람은 민석이를 처음 보낼 때는 너무나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요즘은 너무 잘보냈다고 합니다. 호주가 시차도 없이 시간도 거의 비슷하고 통신의 발달로 매일 페이스북 통화로 대화하니 오히려 한국 있을 때보다 더 자주 얘기합니다.

 

집사람 걱정은 공부와 영어가 아니었습니다. 고1 어린 나이에 객지로 가서 그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어찌 견디나 했는데 생각보다 민석이가 더욱더 어른으로 성장한거 같다고 우리가 좋은 선택을 한것 같다고 얘기하더군요.

 

민석이가 처음 갈때는 르꼬르동블루를 생각하고 갔는데 지금은 거길갈지 아니면 다른 대학교를 갈지 한국으로 돌아올지 우리는 모릅니다. 오로지 민석이한테 달려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꾸준히 아무말 없이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젠 민석이도 자기가 잘 선택할 나이가 되었으니 믿고 따르렵니다.

 

 

물론 거기에는 최원장님과 제프실장님의 조언이 많은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스터디SA의 최원장님과 제프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석아 사랑한다. 화이팅!!!

 

 

 


  1. [호주 조기 유학 후기] 유학 후 공부 의지를 보여 준 서연이

    1년반 전에 고등학교1학년인 서연이를 유학 보내기로 결정하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디로 어떤 곳을 통해서 보내야하나, 주변에 조기유학 보냈다가 성공한 사례보...
    Date2018.05.23 Views381
    Read More
  2. [호주 조기유학 후기] 전교 꼴찌 민석이 유학 이야기

    전교 꼴찌 민석이 호주 유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석 학생의 아버지 입니다. 민석이가 고1때 유학을 가게 된 이야기며 생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이 글을 ...
    Date2018.05.09 Views756
    Read More
  3. [호주 조기유학 후기] 초등학생 단기 어학연수에 대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 효린...

    작년 7월,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호주까지 날아와 이제는 제법 호주 학생 티가나는 우리 조카, 효린이의 호주에서의 어학 연수 중간 후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
    Date2018.03.27 Views2457
    Read More
  4. [호주 조기유학 후기] 유학 3년차에 접어든 은아이야기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로운 계획으로 마음을 다진다. 우리 삶도 끊임없는 계획과 그 실천으로 좀 더 나은 길로 가려고 준비하고 실천하며 꿈을 위해 도전하며 살아간다...
    Date2018.03.20 Views403
    Read More
  5. [호주 조기유학 후기]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영준이~

    안녕하세요.저는 호주 애들레이드 하이스쿨(Adelaide High School)에 재학 중인 최영준학생 엄마입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2016년 겨울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영준이...
    Date2018.03.13 Views176
    Read More
  6. [호주 조기유학 후기] 유학 간 우리 아들의 한마디 '엄마, 여기 애들은 다 꿈이 있어'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를 갈 무렵, 고민이 많이 생겼습니다. 학교 갔다와서 학원가고 자정이 넘도록 학원 숙제하며, 아침에는 피곤한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채 다시 등...
    Date2018.03.13 Views402
    Read More
  7. [호주 조기유학 후기] 고1에 조기유학 결정, 그 3년 후 당당히 호주 명문대학에 합...

    아직 더 울타리 안에서 가르치고 곁에 두어야 하는 아들이 훌쩍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유학을 가기까지의 결정은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 당시, 유학이라 하면 왠...
    Date2018.03.06 Views1043
    Read More
  8. QTHC 유학생의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정주영입니다. 현재 저는 Quality training & Hospitality College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의 history를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요리...
    Date2016.01.22 Views587
    Read More
  9. QTHC (퀄리티트레이닝요리학교)에서 재학중인 김보성님이 호주 애들레이드 신문에 ...

    우리 스터디SA를 통해 Quality Training & Hospitality College에서 공부를 하시면서 레스토랑의 Chef로 활동하고 있는 김보성님이 신문에 나왔어요. ​ ​​ North Adela...
    Date2017.05.14 Views237
    Read More
  10. [호주 조기유학 후기]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 한다 - 민준이네 이야기 -

    오늘은 스터디SA를 통해 애들레이드로 조기유학을 온 민준이네 이야기를 들어 볼까 합니다. 민준 학생네 같은 경우는 처음 시드니로 유학을 와서 1년을 보내고 주를 이동해 ...
    Date2018.02.23 Views2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 14 Next
/ 14